[WKF 2026] 창작하는 AI,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 (종합)

SA THINK 인사이트

창작하는 AI (종합)

예술과 창의성의 미래

📌 세션 정보 (제27회 세계지식포럼)
📍대주제: 창작하는 AI, 예술·창의성의 미래
📍연사: 노엘 바톨(구겐하임), 이문태(LG AI연구원), 박설민(LG)

📌 3줄 핵심 요약

  • AI와 예술의 만남은 창의성의 경계를 넓힘, 인간과 AI의 상호 진화 필요성.
  • AI의 도구화는 예술의 민주화를 촉진함, 진정한 창의성은 인간의 의도와 자각에 달려있음.
  • AI와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는 규제와 인류의 가치 내재화가 필수적임.

1부: 구겐하임이 바라보는 생성형 AI 예술

구겐하임 박물관은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전통적인 예술 형식을 넘어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AI가 문화적 기억을 구성하는 조건을 바꾸며, 인간이 이전에 접근할 수 없었던 관계를 가시화합니다. 이를 통해 예술은 새로운 인식론적 만남의 장소가 됩니다.

생성형 AI는 예술가와 기술이 협력하여 문화적 경향을 확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예술가들이 친밀감, 지속성 등의 요소를 순환에 다시 투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머신러닝은 기술적 매체로서 예술의 발전을 이끄는 주요 엔진 중 하나가 되고 있으며,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예술은 새로운 형태의 창의성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2부: LG AI연구원의 생성형 AI 초거대 모델 실험

LG AI연구원이 진행 중인 생성형 AI 초거대 모델 실험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지원하고 기리는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AI와 창의성의 미래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LG와 구겐하임 미술관은 2021년부터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을 예술적 매체로 사용하는 데 있어 전례 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통해 인류가 과학과 기술에서 진보하는 방식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발표에서는 AI가 단순히 예술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창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설명하며, AI와 인간의 진정한 공동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AI가 이미지를 생성하고 기억하는 방식, 그리고 이러한 AI와의 상호작용이 예술과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AI와 인간의 관계는 예술 창작의 민주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는 창의적 생산의 문턱을 낮추고 모든 사람이 예술 창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AI와의 공동 진화를 위해서는 인간의 의도와 인식이 중요하며, AI가 학습하는 과정에서 인류가 존중해 온 가치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3부: 진정한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 생성형 AI와의 대화

참석자 1: 생성형 AI와 예술의 관계를 고찰하며, AI가 문화적 기억을 재구성하고, 예술가들이 이러한 기술을 통해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AI가 단순히 예술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창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면, 이는 예술적 진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참석자 2: 기술 발전이 예술적 진화를 이끌어온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AI가 창작의 민주화를 어떻게 이루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AI는 창작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창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간 창의력의 폭발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

참석자 3: AI와 인간의 공동 진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AI가 인간을 가장 가능성 있는 버전으로만 축소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AI는 단순히 인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 관점, 형식을 발견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참석자 2: AI가 언어, 이미지, 추론을 배우기 전에, 인류가 역사적으로 존중해 온 책임감, 다양성에 대한 존중, 공감 능력 등 인간의 가치를 먼저 학습해야 합니다. 이는 AI가 인류로부터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시장의 기회 (Opportunity)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시장 창출 및 창작의 민주화.

📉 주의할 점 (Risk)

AI의 무분별한 데이터 학습이 가져올 수 있는 문화의 다양성 상실과 인간 창의성의 위축.

📚 에스에이 경제/기술 용어 해설

초거대 AI: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하여 인간처럼 종합적인 추론이 가능한 AI (예: LG EXAONE).
환각 현상 (Hallucination): AI 모델이 학습 데이터의 한계나 편향으로 인해 거짓된 정보를 그럴듯하게 생성해내는 문제.

✍️ 에스에이 생각

단순히 프롬프트를 입력해 이미지를 얻어내는 것을 넘어, 인간과 AI가 서로의 한계를 보완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LG와 구겐하임의 협업은 기술이 예술의 도구가 아닌 ‘동반자’로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 본 기사는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SA THINK에서 심층 분석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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